Business As Mission 관점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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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긴 글: 돌아온 탕자의 비유 – 첫째 아들 편

첫째 아들은 동생이 태어났던 그 순간을 기억한다. 아주 어릴 적이어서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적어도 여태까지 집안의 관심을 독차지했던 그의 세계가 뒤집혔다는 것은 기억한다.   말이 많고 유모와 어머니에게 떼를 쓰는 것을 좋아했던 형은, 새 생명이 태어난 분만실에서 "첫째야, 너의 동생이란다"라고 말하는 부모님의 다정한 목소리에서 굉장히 이질적인 느낌을 받았다. 자신이 중심이었던 세계에 다른 한 명이

좋은 정보 습득보다 독서능력이 더 중요하다

검색을 잘 한다는 교만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발목을 붙잡는다. 한때 검색능력이 지식산업을 좌지우지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벌써 옛말이다. 벌써 인공지능과 목소리 검색의 기능 강화로, 전문가가 찾는 검색능력과 일반인이 얻을 수 있는 검색 결과의 격차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 나는 검색에 있어서 여러 가지 실험을 오랜 시간 걸쳐서 해본 적이 있다. 그런데 흥미로운

잠긴 글: 블록체인을 통해 보는 새로운 세상의 흐름

이전 글에서는 블록체인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글은 왜 제가 블록체인에 재작년부터 주목하게 되었는지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블록체인은 아직 걸음마 수준입니다. 발전하고 있지만 획기적이라고 생각되는 공공 블록체인 기술이 안정화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사료됩니다. 오히려 기업이나 컨소시엄 차원에서 폐쇄적이거나 한 단체가 제어하는 비공개 블록체인(private blockchain) 시스템이 먼저 잘 활용될 것 같습니다. 일단

잠긴 글: 블록체인의 큰 그림

※ Disclaimer: 저는 경제전문가가 아닙니다. 일개 성도가 분석한 것이니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블록체인(blockchain)에 관한 설명은 요즘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한국에 비트코인 열풍이 불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사람들은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감을 못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성도)를 돕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 글은 블록체인에 대한 입문자용 글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 비트코인/블록체인에

중동 친구 이야기

오래 전에 해밀턴에서 2번째로 일하고 있을 때, 인턴쉽 직장에서 같은 시기에 일한 파키스탄 친구가 있었다. 이 친구한테 수염을 다듬는 법을 배우기도 했다 ㅎㅎ 그런데 웃긴 친구였다. 자기 삼촌이 파키스탄 군부의 최고위원이라고 자랑을 했다. 그러면서, 너와 나는 급이 다르다고 대놓고 이야기 했었다. 나는 거기에 코웃음을 쳤다. "급이 달라서 너랑 나랑 똑같은 인턴 일을 시청에서 지루한 공무원을

12월 아마존 킨들 전자책 세일

12월 아마존 전자책 베스트셀러 62개 세일 모음 저렴하게 나온김에 책 읽읍시다~ 미화달러로 표기함 【 비즈니스 】 The Power of Why: Breaking Out In a Competitive Marketplace $0.78 https://www.amazon.com/dp/B00AQMH0FU Do It! Marketing: 77 Instant-Action Ideas to Boost Sales, Maximize Profits, and Crush Your Competition $1.56 https://www.amazon.com/dp/B00CLH2GIE Write Your Business Plan: Get Your Plan in Place and

살인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1978년 3월에 토론토의 Eglington Square에 있는 Hudson's Bay 가게에 강도들이 침입하여 4만 6천 불의 현금을 훔쳤다. 이들은 도주하는 도중에 코너를 돌다가, Ted라고 불리는 직원이 갑자기 목덜미를 잡아서 저지했다.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 범인들은 총을 쏴서 Ted에게 총상을 입히고 사라졌다. 결국 저지하려고 했던 직원은 사망하였고, 당시 16살이었던 Ted의 어린 딸 Margot은 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충격에 빠졌다. Margot은

미술로 보는 천재의 세계

아내 따라 미술감상을 5년 하다 보니 서당 개가 천자문을 읊는 지경까지 온 것 같다. 왈왈왈~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인상주의(Impressionism) 그림은 1800년대 후반과 1900년 초반까지 이어오던 그림 풍이다. 유명한 사람으로는 모네, 르누아르, 드가 등이 있다. 그런데 인상주의는 현대미술로 가기 전에 거대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 시발점이었다. 무슨 말이냐면, 이전에는 화가가 누군가에게 스폰서를 받아 그림을 그리는 형태가 주로였다.

Z세대 보고서

Z세대는 밀레니얼 다음 세대를 일컫는 세대를 말한다. 밀레니얼이 디지털 적응을 잘한 세대라고 하면, Z세대는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라고 불리운다. 밀레니얼은 대부분이 어느 시점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같이 배웠지만, Z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인터넷을 사용한 세대다. 밀레니얼 세대는 보통 80년생에서 90년생까지 가리키고, Z세대는 그 이후를 가리킨다. Z세대는 곧 있으면 대학교에 입학한다고 보면 된다. 모든 밀레니얼이 사회에 들어갔기

아마존 킨들 리더기, 킨들앱, 그리고 크레마 비교 분석

바야흐로 블랙 프라이데이다. 킨들 리더기도 당연히 세일 중이다. (캐나다 아마존 사이트 참고) 책을 많이 읽는 사람으로서 어느 것이 가장 가독성이 좋을까? 일단 이 분야를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잠깐 소개를 해본다.   전자책 도구 소개 킨들 앱 먼저, 영어 책을 전자책으로 읽으려면 아마존 만한 곳이 없다. 아마존에서는 킨들(Kindle)이라고 불리우는 앱이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iOS 스마트폰 기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