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As Mission 관점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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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에서 소문이 확산되는 특징들

이 글은 카이스트의 연구팀이 출판한 [Prominent Features of Rumor Propagation in Online Social Media] 논문을 근거로 쓴 글입니다.  [온라인 소셜미디어에서 소문확산의 중요한 특징들]이라고 번역할 수 있겠습니다. 1947년에 <소문의 심리학>을 쓴 Allport와 Postman에 의하면, 사회심리학에서는 소문을 사실이 검증되어지지 않은 확산되는 스토리라고 정의합니다. 소문이 퍼지는 요인중에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소문이 사실인지 확인을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원만한 리더가 가진 위험성

원만한 사람은 우호적인 사람입니다. 성격이 모난 데가 없이 부드럽습니다. 영어로 원만한 사람은 easygoing, amicable, friendly와 같은 아주 긍정적인 형용사로 설명이 됩니다. 우리는 원만한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해주고, 싫은 소리를 하지 않고, 친근한 인상을 주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룹을 주관하는 리더가 원만한 성격이라면 어떨까요? 애덤 그랜트의 저서 <오리지널스>에서는 원만한 리더가

BAM 기업의 비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라고 사도바울은 디모데전서 6장 10절에서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지, 돈 자체는 악하지 않다는 설교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몇 년동안 이 주제를 놓고 고민을 했습니다. 한 번은 돈 자체가 악의 뿌리가 아니라는 증거를 찾기 위해서 성경에서 나오는 많은 인물들이 부자라는 증거를 찾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은 다소

예수님께서 가장 많이 자신을 가리킨 말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메시아라고 밝히시기도 하고, 다윗의 아들이라고 칭하시기도 하시며, 이스라엘의 왕, 참 포도나무 등 지칭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가장 많이 자신을 가리킨 말이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인자"였습니다. 사람의 아들(Son of Man)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지칭할 때 이 표현을 무려 78번 이상이나 사용하셨습니다. 왜 다른 표현을 놔두고 인자라는 표현을 예수님께서는 사용하셨을까요? 인자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합니다. 일반적으로"사람"을 말할

부모를 떠나는 것은 남자의 몫이다

30대에 접어들면서, 가족 문제가 어려운 문제로 대두됩니다. 20대에는 공부나 일에 몰두하다가, 결혼과 함께 가족문제가 가장 복잡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남성이 아직도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놀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1장에서 한 가정의 책임은 남자라고 말합니다.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고린도전서 11:3 그

부모로부터 거절당한 청년 심리학

다음은 <가족의 두 얼굴> (최강현 지음)이라는 책을 읽고 서평을 쓴 기독교인 심리상담자가 올린 글입니다: 특히 이민사회에서 생계유지에 몰두하느라 가족사이가 소원해지면서, 그리고 문화의 차이와 갈등으로 인해 더 벌어지는 세대차이의 간극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의 실마리를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발달심리학자인 장 피아제(Jean William Fritz Piaget)는 아이들을 '인지적 이방인'(Cognitive Aliens)' 이라고 불렀다. ​ 아이들은 절대적 사고를 가지고

비판적 사고를 키우기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는 리더라면 반드시 키워야 할 기본 스킬 중 하나입니다. 오늘 나눌 이야기는 비판적 사고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면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비판적 사고란? 비판적 사고는 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그 정보가 맞는지 판단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장하는 명제가 있다면, 그 명제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리더가 받아들여야 할 비판

어느 누구도 비판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비록 타당한 말이라도요. 그만큼 진실을 마주하는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교회, NGO, 단체, 그리고 비즈니스 등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자신이 이끄는 조직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여야 할까요? 오늘 이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한 조직은 본질적으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이 나가고자 하는 방향을 정하는 것은 매우

선악과에 대한 단상

창세기는 성경 맨 처음에 나오는 책이라 수없이 접한 성경임에도 불구하고, 선악과에 대한 설명을 명쾌하게 한 설교를 대학생 시절까지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선악과를 따먹는 과정에 대한 설교는 들어봤어도, 왜 선악과를 아담이 먹은 것이 나쁜지에 대해 명확하게 풀이해준 것은 듣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묵상한 것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선악과,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었나? 근본적으로 우리가 던져보아야 할

무엇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가?

Whiplash. 엘리트주의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자신의 분야를 제외한 모든 것을 포기하고 홀로 걸어가는 그 길. 그 길은 지독히도 외로운 길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이겨내고 홀로 자신과의 싸움에 들어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영화에서는 재즈선생인 Terence Fletcher가 이렇게 말합니다. “There are no two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 more harmful than ‘good job.’” “영어에서 ‘그만하면 잘했군’이라는 두 단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