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As Mission 관점으로 살아간다
Search

약속 이상의 BAM

사람들은 Business As Mission이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다르게 이야기 하겠다. 비즈니스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약속을 잘 지켜야 BAM이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필드 경험이 없는 초짜일 뿐이다. 진정한 Business As Mission은 상대방이 약속을 어길 때 위력을 발휘할 기회가 찾아온다.   약속 잘 지키는 것쯤이야 도덕성이 뛰어난 세상 사람들도 다 하는 것이다. 모든

묵묵히 자신의 할일을 하는 실력자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해야 한다. 독불장군이 되라는 말이 아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에 대한 확신을 가지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길은 예수님께서 이미 걸어가신 길이니까. 나심 탈레브의 <블랙스완>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만델브로는 포부와 열정을 발휘하는 학자나 빼어난 업적을 내놓는 무명 과학자에게 감명을 받곤 했다. 칼톤 가이두섹도 그중 한 사람으로,

교육학

Pedagogy는 교육학으로, 내가 매우 관심있어 하는 분야다. 그저 해당 지식에 대해서 잘 아는 것만으로 배우는 사람에게 잘 전달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런데 나는 교육학을 계속 연구하면서, 다음과 같은 현상을 주변에서 계속 보게 된다.   1. 너무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전하려고 한다. Central theme은 있되, 오히려 가지치기를 해줘야 한다. 한꺼번에 좋은 약을 매기면 효과는 오히려 반감하는 것과

개척정신이란

누군가가 닦아 놓은 길을 걸어가는 것도 지혜다. 그러나, 어느 순간 누군가가 닦아 놓은 길은 끝이 나고 만다. 잘 닦아 놓은 포장도로가 아무도 걸어가지 않은 수풀이 우거진 밀림으로 변하고 만다. 이제 창업자인 당신이 길을 직접 내야 한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직접 부딪치는 그 난이도를 우습게 보지 말아라. 왜냐하면, 길을 직접 개척하는 능력은 계발해야 하는 능력이기

결혼 후에도 여성이 꿈을 이룬다면

21세기에는 똑똑하고 유능한 여성이 세계무대로 올라오는 시대이다. 그런데, 많은 엘리트 여성들이 결혼하고 나서 커리어를 포기하거나, 자신의 전공을 포기한다. 그리고는 육아나 집안일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정도쯤, 자신의 삶에 대한 회의가 몰려오는 것을 목격한다. 이러한 부정적인 추세는 앞으로 더 보일 것이다. 여성들이여, 유능한 당신이 정말 그 꿈을 결혼 후에도 이어가고 싶으면 그렇게 살아라. 그리고, 남편에게 같은

현실도피의 또 다른 이름 – 이상을 좇는 것

어떤 이상(ideal)을 좇는 것이 현실도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요즘 절실히 체험하고 있다. 그게 어떤 종류이든, 내가 쫓는 이상을 현실적으로 행동으로 옮기거나 부딪혀보지 않고 말로만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현실도피다. 이상은 한 사람에게 명분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그 명분은 현실로 부딪히지 않으면 말 그대로 이상으로 끝난다. 이상은 마치 방종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자유도 틀이 없으면 방종이

교수법이 중요한 이유

교수법(teaching method)은 학문을 가르치기 위한 체계적인 기술을 말한다. 가르치는 것은 아는 것과 다른 분야다. 교수법은 학생의 입장이 되어서 해당 지식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런데 이 교수법을 간과하는 사람이 참 많다. 특히 입문서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이 책이 교수법에 대해서 고민을 했는지 안 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다.   한번 다음

가격이 경제를 결정짓지 않는다

돈이 경제의 근본이 되지만, 가격이 경제를 결정짓지 않는다는 심오한(?) 진리를 깨닫는 데서 근본적인 경제 해결방안은 시작된다. 나처럼 경제를 잘 모르는 경알못은 가격이 마치 경제를 결정짓는 것처럼 와닿을 때가 많다. 그러나 사실은 내가 10년 넘게 전에 대학교 때 들었던 Econ101을 기억 못 해서 나오는 망발일 뿐이다. 최근에 거시경제학(Macroeconomics)을 다시 들여다보는 중인데, 몇 가지를 마음 속에 단단히

보호된 글: 돌아온 탕자의 비유 – 첫째 아들 편

첫째 아들은 동생이 태어났던 그 순간을 기억한다. 아주 어릴 적이어서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적어도 여태까지 집안의 관심을 독차지했던 그의 세계가 뒤집혔다는 것은 기억한다.   말이 많고 유모와 어머니에게 떼를 쓰는 것을 좋아했던 형은, 새 생명이 태어난 분만실에서 "첫째야, 너의 동생이란다"라고 말하는 부모님의 다정한 목소리에서 굉장히 이질적인 느낌을 받았다. 자신이 중심이었던 세계에 다른 한 명이

좋은 정보 습득보다 독서능력이 더 중요하다

검색을 잘 한다는 교만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발목을 붙잡는다. 한때 검색능력이 지식산업을 좌지우지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벌써 옛말이다. 벌써 인공지능과 목소리 검색의 기능 강화로, 전문가가 찾는 검색능력과 일반인이 얻을 수 있는 검색 결과의 격차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그것도 빠른 속도로. 나는 검색에 있어서 여러 가지 실험을 오랜 시간 걸쳐서 해본 적이 있다. 그런데 흥미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