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올라온 TED 영상중에 BCG Henderson Institute 씽크탱크에서 전략가 총괄자로 일하는 Martin Reeves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100년 지속하는 비즈니스를 어떻게 만들것인가>라는 제목으로, 현 비즈니스계에 오래 살아남는 비즈니스가 최고 의 장점으로 손꼽는 트렌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공기업이 문닫는 수명을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수명이 짧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영국에 등록된 회사를 기반으로 5년 안에 문닫는 회사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두 그래프를 보면 2010년 기준으로 기업의 평균 수명이 30년도 되지 않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그리고 살아남는다고 해도 5년 후에 기업이 살아남는 비율이 32% 밖에 되지 않습니다.

Martin Reeves는 경영전략이 처음에는 스타트업으로 비즈니스가 조그맣게 시작하면서 변화와 흐름에 순응하는 biological thinking (생물학적인 생각)을 하다가, 사업 사이즈가 커지면서 단기적인 이익에 집중하는 전략 중심의 mechanical thinking (기계적 생각)으로 전환이 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식으로 전략이 변하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Martin이 하는 말이 흥미롭습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한다과거에 비해 더 과격한 변화에 순응하고 빠른 흐름에 맡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조심해야 한다 (prudence).
-Martin Reeves

그동안 우리는 BAM 세미나와 학교에서 영구적으로 지속하려는 세속적인 비즈니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왔습니다. 그 런데 이미 세상은 더 빠르게 발전하여 영구적인 비즈니스 모델보다 유기적인 (biological) 조직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이 세상을 혼자 바꾸려는 욕심을 버리고 있습니다.

물론 세속적인 기업은 여전히 돈이 동기의 중심입니다. 혹은 세상을 바꾸려는 이상(ideal)이 중심이 되기도 합니다. 돈과 세상을 바꾸려는 이상을 조심하면 BAM 청년 창업가들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저는 그동안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은둔하는 수 많은 신앙의 선배님들이 외치시는 것 처럼 이 길이 저희 청년에게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알의 밀알처럼 썩어 없어져라. 비즈니스를 지속할 생각 자체를 버려라. 나만의 empire을 만들어 그 안에 선한영향력을 끼칠 생각을 버려라.

그래야지만 우리는 세상기업보다 훨씬 앞서나가는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가시적으로 보이지 않는 결과일지라도 말입니다.

세상이 나가는 방향을 겸손한 마음으로 주시하고 배울 것은 배우되, 우리의 지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성령님의 전략을 믿어봅시다. 우리는 예수님 빼면 세상인과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TED 영상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