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세일즈맨 케빈 호건(Kevin Hogan)은 무의식(unconscious)과 비의식(nonconscious)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한다고 합니다.

무의식: 인간의 기억, 경험의 부산물들의 저장소. 통제 및 수정의 가능성이 있음.

비의식: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혹은 태어나서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갖게 되는 본능. 통제가 불가능.

 

특히 그는 <구매의 심리학>에서 인간이 가지는 16가지 비의식 욕구를 설명합니다.

  1. 평화 욕구
  2. 식욕
  3. 성욕
  4. 경쟁 욕구
  5. 보금자리 욕구
  6. 사회적인 관계에 대한 욕구
  7. 힘에 대한 욕구
  8. 지위에 대한 욕구
  9. 자립의 욕구
  10. 알고자 하는 욕구
  11. 수용에 대한 욕구
  12. 신의에 대한 욕구
  13. 이타적인 욕구
  14. 질서에 대한 욕구
  15. 저축에 대한 욕구
  16. 육체 활동에 대한 욕구

그가 이렇게 일일히 비의식 욕구를 나열하는 이유는, 마케터가 비의식 욕구를 잘 활용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커피숍이 커피가 아닌 공간의 안락함을 주는 것도 이러한 욕구를 채워주는 마케팅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플랫폼은 사회적인 관계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는 공간일지도 모릅니다. Maslow’s Hierarchy of Needs (매슬로우의 욕구단계)를 설명하면서 심리학자 매슬로우는 말년에 그의 욕구단계를 수정할 필요가 있음을 인정하고, 알고자 하는 욕구(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있음을 말했습니다.

당신의 브랜드는 어느 욕구를 효율적으로 다루나요? 그리고 이것을 성경적으로 다루는 법은 무엇일까요?

 

출처: <브랜딩임계 지식사전>, 유니타스브랜드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