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Business As Mission은 CSR+라고 이야기 합니다. CSR은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합니다. 세상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중에서는 현재 크리스챤 기업보다 더 열성적으로 일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BAM회사는 궁극적으로 사회적 기업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정일 뿐입니다.

그럼 CSR+라는 BAM 기업은 무엇일까요? 필히 그 기업은 복음을 다루는 기업이어야 할 것입니다. 재생산을 할 수 있고 (제자화를 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소멸하거나, 복음에만 집중하는 기업. 얼핏보면 Business For Mission 같지만, 동기가 복음에 있어야 진정한 BAM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복음을 위해서라면 기업이 소멸하는 것도 기쁩니다. 복음을 위해서라면 필요에 따라 사회적 활동도 합니다. 복음을 위해서라면 기업활동 자체가 선교적이어야 합니다. 과정이 복음적이어야 합니다.

다음은 세상에서 인정받는 사회적기업의 목적을 외치는 사람들의 말입니다.

“앞으로는 ‘텃밭의 소유권’이 아니라 ‘명분’을 위해 싸우는 기업이 승리한다. 이때 명분을 세우는 것은 보스의 역할이다. 위대한 리더는 하나같이 명분에 따라 움직였다. ‘No 명분 = No 헌신 = No 와우 (탄성지를만한 일) = 비열한 술책’이 빈자리를 채운다.”
-톰 피터스 (Tom Peters, 비즈니스 경영서적 저자)

즉, 톰 피터스는 기업의 명분이 확실하지 않으면, 기업이 이윤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비열한 술책이 기업운영에 들어오게 된다고 지적합니다.

 

“혁신의 설계 규칙 중 하나는 비즈니스가 ‘비즈니스가 아닌 이유’를 만드는 것이다. 노련한 혁명 기업은 그들이 가진 강점의 많은 부분이 성장, 수익 혹은 개인적 부의 축적을 넘어서는 어떤 ‘명분’에 대한 충성심으로부터 온다고 설명한다. 그 명분은 그들 ‘자신을 넘어서는 매우 숭고하고 근본적인’ 명분이다.”
-게리 해멀(Gary Hamel, 경영학 교수)

 

이미 세상은 ‘기업의 존재 이유가 이윤추구’라는 명제에서 벗어났습니다. 크리스챤인인 우리는 어쩌면 세상을 너무 얕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기업은 사회적 기업을 뛰어넘는 복음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까?

참고: <브랜딩임계 지식사전>, 유니타스브랜드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