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As Mission 관점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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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As Mission

묵묵히 자신의 할일을 하는 실력자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해야 한다. 독불장군이 되라는 말이 아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에 대한 확신을 가지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길은 예수님께서 이미 걸어가신 길이니까. 나심 탈레브의 <블랙스완>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만델브로는 포부와 열정을 발휘하는 학자나 빼어난 업적을 내놓는 무명 과학자에게 감명을 받곤 했다. 칼톤 가이두섹도 그중 한 사람으로,

현실도피의 또 다른 이름 – 이상을 좇는 것

어떤 이상(ideal)을 좇는 것이 현실도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요즘 절실히 체험하고 있다. 그게 어떤 종류이든, 내가 쫓는 이상을 현실적으로 행동으로 옮기거나 부딪혀보지 않고 말로만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현실도피다. 이상은 한 사람에게 명분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그 명분은 현실로 부딪히지 않으면 말 그대로 이상으로 끝난다. 이상은 마치 방종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자유도 틀이 없으면 방종이

Z세대 보고서

Z세대는 밀레니얼 다음 세대를 일컫는 세대를 말한다. 밀레니얼이 디지털 적응을 잘한 세대라고 하면, Z세대는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라고 불리운다. 밀레니얼은 대부분이 어느 시점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같이 배웠지만, Z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인터넷을 사용한 세대다. 밀레니얼 세대는 보통 80년생에서 90년생까지 가리키고, Z세대는 그 이후를 가리킨다. Z세대는 곧 있으면 대학교에 입학한다고 보면 된다. 모든 밀레니얼이 사회에 들어갔기

네슬레 사례로 살펴보는 BAM 기업방향

BAM(Business As Mission)이 나가야 할 방향은 세상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이 아니다. 선한 영향력은 오히려 부산물로 보아야 한다. 선한 영향력에 집중하는 순간, 복음은 힘을 잃어버린다. 한꺼번에 많은 것을 집중하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 때문이다. 매일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도 벅찬데, 많은 것을 신경을 쓸 여력이 없다. 우리는 이것을 매우 조심해야 한다. 자꾸만 사람들이 CSR, CSV를 예로 들어서 BAM

BAM 기업의 비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라고 사도바울은 디모데전서 6장 10절에서 말합니다. 그런데 저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지, 돈 자체는 악하지 않다는 설교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몇 년동안 이 주제를 놓고 고민을 했습니다. 한 번은 돈 자체가 악의 뿌리가 아니라는 증거를 찾기 위해서 성경에서 나오는 많은 인물들이 부자라는 증거를 찾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은 다소

무엇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가?

Whiplash. 엘리트주의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자신의 분야를 제외한 모든 것을 포기하고 홀로 걸어가는 그 길. 그 길은 지독히도 외로운 길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이겨내고 홀로 자신과의 싸움에 들어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영화에서는 재즈선생인 Terence Fletcher가 이렇게 말합니다. “There are no two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 more harmful than ‘good job.’” “영어에서 ‘그만하면 잘했군’이라는 두 단어보다

BAM기업은 사회적인 기업을 뛰어넘어야 한다

흔히들 Business As Mission은 CSR+라고 이야기 합니다. CSR은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합니다. 세상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중에서는 현재 크리스챤 기업보다 더 열성적으로 일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BAM회사는 궁극적으로 사회적 기업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정일 뿐입니다. 그럼 CSR+라는 BAM 기업은 무엇일까요? 필히 그 기업은 복음을 다루는 기업이어야 할 것입니다. 재생산을 할 수 있고 (제자화를 할 수 있고),

BAM을 추구하면서 빠지기 쉬운 교만

Business As Mission을 추구하면서, 많이 빠지는 교만이 있습니다. 그것은 BAM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전부입니다. BAM은 복음적인 삶을 살기 위해 돕는 도구일 뿐입니다. 아직 BAM이라는 컨셉이 통일화된 개념으로 자리잡지 않아서 그런지, 많은 이들이 다른 관점에서 해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복음)을 중점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지역교회와 다른 성도들을 인정해야 진짜 BAM이다 진정한 BAM을

장애인도 허세가 있다

후천적 장애인이든, 선천적 장애인이든, 그들도 사람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장애인을 돕는 대상으로 바라봅니다. 사실 그런 시각은 대부분 잘못된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친구로서 돕는 것이 아닌, 일방적으로 갑과 을의 수직적 관계가 무의식적으로 형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건강한 관계가 아닙니다. 장애인은 돕는 대상이 아니라, 협력해야 할 사람들일 뿐입니다. 마치 우리가 다른 형제 자매들을 돕는 대상이 아닌, 협력하고 도와주는

진정한 BAM을 하려면 BAM을 포기하라

역설적인 문장입니다. 진정한 BAM을 하려면 BAM을 포기해야 합니다. Business As Mission이라는 단어가 총체적 선교이자 교회 뿐만이 아닌 일터와 일상생활에서도 복음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면, BAM이라는 단어를 포기해야 합니다. 이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BAM이라는 용어와 사역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한 나머지 복음보다 BAM을 더 우선순위에 두는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됩니다. 특히 BAM에 대해서 들어보지 못하고 잘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