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As Mission 관점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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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성향의 착각

Applied DNA Sciences에서 CIO (Chief Information Officer)을 맡고 있는 주디 머러(Judy Murrah)의 이야기입니다. 그녀가 2011년 Motorola Solutions Inc.에서 엔지니어로 일할 때 그녀의 상사였던 Leslie Jones CIO는 그녀에게 완벽주의 성향을 조금 자제하는 것이 어떻겠냐며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모토로라에서 고위 관리자급으로 승진하고 싶으면, 어떤 일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사소한 디테일을 하나하나 완벽하게 챙기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좋은 리더는

악명높은 기업, 아마존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마존이 대단한 기업처럼 여겨졌습니다. 온라인으로만 주 매출을 올리는 비즈니스 중 성공을 이룬 몇 안되는 회사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마존에 대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악덕기업입니다. 최근에 Amazon: The Everything Store 책을 읽고 난 다음에 회사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작년말부터 아마존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몇 달 전에 아마존이 한달에 10불을 내면 무제한으로

리더쉽 이야기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

90년도부터 지겹도록 교회와 선교단체에게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리더가 되십시오” 좋은 이야기이긴 하지만, 과연 이 리더쉽이 교회와 공동체 내부에도 역설해야 할 문제인지 생각을 해봅니다. 90년도부터 한국교회에서는 리더쉽 열풍이 불었습니다. 하도 이야기를 많이 들었더니, 이제는 자연스레 교회나 공동체 내에서 섬기는 것이 리더쉽을 발휘하는 것이며 신앙의 성숙도를 측정하는 하나의 요소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좋은 이야기가 보이는 현상에만 국한이 되어서

최근 코카콜라의 실패작?

최근 몇 년간에 코카콜라가 새로 시도한 아이템들이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 2년 전 코카콜라는 Life라는 드링크를 내놓았고, 이에 맞서 펩시가 True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였습니다. 코카콜라와 펩시의 브랜딩 실수 2013년 6월, 코카콜라사는 Coca-Cola Life라는 저칼로리 드링크를 아르헨티나에 시범적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일반 코카 콜라에 비해 칼로리가 60% 낮다고 합니다. 이에 맞서서 펩시사도 대응 제품을 내놓았는데, Pepsi

드래곤스덴 (Dragons’ Den) 소개

창업은 고달프고 치열한 전쟁터입니다. 비즈니스의 타이밍 (luck?)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서비스 하려는 아이템이 신뢰할만한 것이어야 하고 또 좋아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서구권 리얼리티TV쇼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드래곤스덴 (Dragons’ Den)을 추천합니다. 오락요소가 강하지만 창업자의 입장과 투자자의 입장을 둘 다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때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투자를 유치하는가 하면 때로는 밋밋한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BAM은 이윤 극대화를 포기해야 한다

Business As Mission 기업을 운영할 때는 적절한 이윤유지가 참 어렵습니다. 이윤을 신경을 쓰지 않으면 기업으로서 살아남을 수가 없고, 그렇다고 이윤을 너무 챙기면 세상기업과는 다를 바 없는 착취형 기업이 되기가 쉽습니다. 기업은 당연히 이윤을 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업이라는 명칭을 달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윤을 극대화 하는 부분에서는 BAM 기업은 과감하게 포기를 해야 합니다. 어려운 길을

카리스마 리더쉽의 위험성

비즈니스의 영웅신화에 대한 의견을 지난번에 나눴습니다. 이에 대한 다른 사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 사례는 “잘 되는 회사는 실패에서 배운다” (원앤원북스, 윤경훈 지음)라는 책에서 가져왔습니다. 카리스마 리더쉽의 예 – 일본의 스즈키 타케오 뛰어난 리더쉽으로 회사를 이끄는 CEO가 있다면 그 시대는 황금기일 것입니다. 그러나 수 많은 역사에서 배울 수 있듯이 카리스마가 넘친 왕과 리더의 뒤에는 한 공동체나

BAM의 역사 (1)

Business As Mission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간결하게 대답하는 분들은 적은 것 같습니다. 일단 BAM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전에, BAM의 역사를 알게 되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BAM은 선교단체가 아닙니다. 공동체도 아닙니다. BAM은 운동(movement)이고 세계적인 복음주의의 흐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BAM 논의의 시작 Business As Mission에 대해서 컨셉을 가지고 진지하게 논의가 되기 시작한 것은 로잔대회(Lausanne Conference)에서부터 입니다. 로잔대회는

돈이 가지는 힘

창업자나 경영자 입장에서 우리는 돈이 가지는 힘에 대해서 간과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무리 나이가 같고 친한 관계에서 출발한다 할지라도, 고용주와 고용인의 입장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점을 간과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참담한 결과를 낳고 맙니다. 모든 종류의 크리스챤 비즈니스가 그렇지만, Business As Mission은 특히 이 부분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Business As Mission은 세상으로 들어간다

개인적으로 Business As Mission (BAM)에 대해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놀라움과 감탄의 연속인 경우도 많았지만, 많은 사례들 중에 실망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비즈니스와 선교를 완벽하게 추구하려는 것이 BAM은 절대 아닙니다. 그렇지만, 어떤 회사나 사업의 모델은 BAM이라고 말하기에 약간 부족한 면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진정한 BAM은 세상으로 들어감에 대해서 나눠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 대부분이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