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As Mission 관점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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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 BAM

구약에서의 장막(tabernacle)에 휘장(veil)이 우리와 하나님이 계신 곳 사이에 가로막고 있었다고 우리는 배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때 지성소(the most holy place)를 가렸던 그 무거운 휘장이 찢어지지 않았었는가? (마태복음 27:50-51) 이런 선입견 때문인지, 구약의 모든 장막에 지성소를 가렸던 휘장이 있었다고 믿기 쉽다. 그런데 그렇지만도 않다. 구약에 휘장이 없이 적나라하게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예배 드리고 찬송 드리고 했던

BAM에 대해 생각이 변하는 과정

몇 년동안 BAM에 대해서 생각하고 묵상하면서 내 생각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오늘은 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돈을 잘 벌어서 BAM을 한다? 처음에는 BAM이 돈을 잘 벌어 경제창출을 통한 구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축복, 요셉의 축복 등 성경에서 믿음의 인물들이 부의 축복을 받은 것을 집중했었다. 하나님께서 물질의 복을 주시는 것이 저주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물질의

약속 이상의 BAM

사람들은 Business As Mission이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다르게 이야기 하겠다. 비즈니스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약속을 잘 지켜야 BAM이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필드 경험이 없는 초짜일 뿐이다. 진정한 Business As Mission은 상대방이 약속을 어길 때 위력을 발휘할 기회가 찾아온다.   약속 잘 지키는 것쯤이야 도덕성이 뛰어난 세상 사람들도 다 하는 것이다. 모든

무엇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가?

Whiplash. 엘리트주의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자신의 분야를 제외한 모든 것을 포기하고 홀로 걸어가는 그 길. 그 길은 지독히도 외로운 길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이겨내고 홀로 자신과의 싸움에 들어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영화에서는 재즈선생인 Terence Fletcher가 이렇게 말합니다. “There are no two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 more harmful than ‘good job.’” “영어에서 ‘그만하면 잘했군’이라는 두 단어보다

BAM기업은 사회적인 기업을 뛰어넘어야 한다

흔히들 Business As Mission은 CSR+라고 이야기 합니다. CSR은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말합니다. 세상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중에서는 현재 크리스챤 기업보다 더 열성적으로 일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BAM회사는 궁극적으로 사회적 기업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정일 뿐입니다. 그럼 CSR+라는 BAM 기업은 무엇일까요? 필히 그 기업은 복음을 다루는 기업이어야 할 것입니다. 재생산을 할 수 있고 (제자화를 할 수 있고),

BAM을 추구하면서 빠지기 쉬운 교만

Business As Mission을 추구하면서, 많이 빠지는 교만이 있습니다. 그것은 BAM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전부입니다. BAM은 복음적인 삶을 살기 위해 돕는 도구일 뿐입니다. 아직 BAM이라는 컨셉이 통일화된 개념으로 자리잡지 않아서 그런지, 많은 이들이 다른 관점에서 해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복음)을 중점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지역교회와 다른 성도들을 인정해야 진짜 BAM이다 진정한 BAM을

진정한 BAM을 하려면 BAM을 포기하라

역설적인 문장입니다. 진정한 BAM을 하려면 BAM을 포기해야 합니다. Business As Mission이라는 단어가 총체적 선교이자 교회 뿐만이 아닌 일터와 일상생활에서도 복음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면, BAM이라는 단어를 포기해야 합니다. 이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BAM이라는 용어와 사역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한 나머지 복음보다 BAM을 더 우선순위에 두는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됩니다. 특히 BAM에 대해서 들어보지 못하고 잘 모르는

추구하는 것과 고객이 원하는 것은 다를 수 있다

추구하는 것과 고객이 원하는 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정확한 시장조사 없이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 사업가가 추구하는 것과 고객이 원하는 것의 간극의 더 커질 수 있습니다. Business As Mission을 추구하면서, 많은 분들이 좋은 의도로만 사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선교사 출신일수록, 비즈니스 가치에 대한 생각보다는 좋은 것들을 퍼주는 식으로 "착한 기업" 운영을

투자금을 우습게 여기지 말자

크리스챤 비즈니스맨으로서... 세속적인 가치관을 그대로 따라가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래는 임종대 저서가 쓴 <36계 병법>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아무것도 없이 처음 사업에 손을 댔을 때가 사업을 거침없이 확장해 나갈 때이다. 그때는 망해봤자 손해 볼 게 없잖은가. 이렇게 아무것도 없을 때 CEO는 남의 힘을 최대한으로 이용해야 한다. 이왕 시작했으니 보란 듯이

BAM 세계에서는 객관적인 판단능력이 필수다

비즈니스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많은 직업군은 객관적인 판단을 필요로 하는 때가 많습니다. 사실, 객관적인 판단은 어느 누구에게나 살면서 필요성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누군가에게 상담해주고 조언해주는 것도 객관적인 판단 능력을 요구하며, 자신의 상황파악을 할 때도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크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고 고민을 해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Business As